찐친이라면! 위로, 레알 공감 방법!
“힘내”보다 “야, 그 인간 또 시작했냐?”라는 찐친의 말이 더 위로된다. 직장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F공감 + 찐친의 레알 공감과 카타르시스 효과!
퇴사충동 MAX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폭포수처럼 쌓여서 남친한테 다 쏟아냈거든?
그랬더니 돌아온 답변은
“야, 그만둬. 왜 네가 끙끙대. 다 알리고 말아. 그러다 병난다.”
솔까 회사 스트레스 얘기할 때,
"힘내라", "괜찮다" 같은 뻔한 말 대신 내 편에 서서 같이 분노해 주는 찐친 말은 진짜 위로가 돼.
회사 얘기할 때 가장 효과적인 건 바로 찐친의 분노 공감!
MBTI F식 공감의 방법이기도~!
이전 회사의 팀장과 악연으로 이를 갈면서 나왔는데
그 팀장은 계속 거기서 잘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
더구나 회사 매출이 계속 올라서 상여금은 물론 연봉도 많이 올랐더라고.
아 놔::: 킹받음. 😤
아…나도 참았어야 하나?
내가 병신인가? ? 후회하고 있는데 친구가
아니야, 네 결정이 맞아.
월급만 많이 받으면 뭐해, 회사가 결국 사람관계인데 잘 그만뒀어.
정치질만 하는 그러 회사,
아첨 하면 직급 올려주는 회사,
팀장이 일은 안하고 다 밑으로패스하는 그런 회사
나도 못 다닌다! 어덯게 다니냐?
찐친은 다르다.
그 한마디로 후회는 눈녹듯 사라졌다.
이게 바로 찐친의 위로 파워
찐친의 레알 공감
F만의 공감방식!
한번은 팀장이 사람들 다 있는 데서 공개 망신을 준 적이 있어.
아 놔:::::진짜:::ㅁㅊ
퇴사충동 MAX. 🚨
“야, 그 인간 또 시작했냐?
네 잘못 아냐. 걔가 제정신 아닌 거야.”
듣자마자 빵 터지면서도 속이 확 풀린다.
역시 찐친은 회사 스트레스 해소 1등 공신.
🤔 찐친 기준
솔직히 다 찐친이라고 부를 순 없지.
같이 밥 먹고, 술 마시고, 회사 욕 한두 번은 누구나 해.
근데 그게 다 찐친은 아니야.
- 겉으로는 “힘내”만 하는 사람? → 그냥 지인.
- 내 얘기 들으면서 은근 비교하거나 조언만 늘어놓는 사람? → 그냥 동료.
- 근데 내가 퇴사각 잡을 만큼 킹받은 얘기를 했을 때, 같이 욕해주고 “네 잘못 아냐”라고 내 편 들어주는 사람.
이게 바로 찐친 기준이야.
🖤 직장인 심리학 TIME
심리학적으로 찐친의 위로는 카타르시스(catharsis) 효과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해.
- 감정 발산: 회사에서 못 한 말, 찐친 앞에서 쏟아내는 순간 이미 반은 치유.
- 공감 정화: 찐친이 같이 욕하고 분노해주면 “나만 이런 거 아니구나”라는 안도감을 느끼고, 감정이 정화돼.
그래서 우리는 울컥하면서도 시원하다, 속이 후련하다라는 말을 하는 거야.
나는 사실 친구가 많진 않아.
근데 딱 이 한 명, 찐친 덕분에 버티고, 행복해.
요즘은 문득 문든 “나도 저 친구한테 찐친 맞을까?”
그래, 나도 누군가의 찐친이 되어야지.
회사에서 뒤집어져도,
퇴사각 잡아도,
항상 친구 편에 서있는 사람인 바로 찐친이니까.
그 친구도 나로 행복하길 바라면서~. 마무리 ㅋ
👉이전 글도 읽어봐~!
직장에서의 뒷담화! 의도만 파악해도 회사 다니기 쉬워지는 방법을 알려줄게.
https://omutoday.tistory.com/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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