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사의 인생 고민

“좋아하는 걸 전략으로!” 사업성공사례시리즈 3탄

무사씨 2025. 10.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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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블라우스를 입은 오무사가 웹소설 책과 쿠키를 들고 있고, 뒤에는 매출 그래프가 크게 상승하며 레고 블록과 비누 아이콘이 떠 있는 오무퇴용 애니매이션 블로그 이미지

 

“덕질이 밥벌이가 된다?” 오무퇴 사업성공사례 시리즈 시즌3! 웹소설 덕후에서 무자본 사업가로 변신한 박채빈, 그리고 사회적 가치와 시장을 동시에 잡은 동구밭의 이야기. 당신의 취미도 사업성공사례가 될 수 있다.

🖊 박채빈의 '덕업일치' 무자본 N잡 성공기

웹소설 덕후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작가이자 굿즈 사업가.
무자본으로도 팬덤을 활용해 사업성공사례를 만든 인물, 바로 박채빈이야.

웹소설 덕후가 사장님으로!  

원래는 그냥 평범한 ‘웹소설에 진심인 덕후’였다고 해. 
밤새 웹소설 정주행하고 댓글로 작가님 찬양하던 찐팬이었지.
그런데 이 불타는 덕심이 결국 인생을 뒤흔들었어.

글 쓰는 게 워낙 재밌다 보니, 슬쩍 블로그에 로맨스·판타지 몇 편 올렸는데,
어느 순간 “작가님, 다음 화 언제 나와요?”라며 기다리는 팬들이 붙기 시작한 거야.
그게 바로 사업성공사례의 씨앗.

팬덤의 응원 덕에 온라인 플랫폼 정식 작가로 데뷔하면서
‘덕업일치’라는 말이 현실이 된 순간이었지.

💰 작가에서 사업가로, 덕질의 판을 키우다

여기서 멈췄다면 그냥 “글 잘 쓰는 취미 부자”였을 텐데,
박채빈 님은 플랫폼의 구조와 수익 모델을 파악한 뒤,
“이걸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거지.

그리고 런칭한 게 바로 네이버 스토어 ‘설렘문방구’.
다이어리 스티커, 아이패드 속지 같은 디지털 굿즈를 제작해 팔기 시작했어.
웹소설 팬덤이 이미 탄탄했으니, 그 감성을 그대로 굿즈로 확장하는 전략.
이게 바로 두 번째 사업성공사례 포인트였지.

📢 자본금 0원, 팬덤이 곧 마케팅!

놀라운 건 초기 자본이 0원에 가까웠다는 거야.
재고, 물류, 배송? 걱정 없었어. 디지털 파일만 팔면 되니까.
판매금은 고스란히 수익으로 직행 → 완벽한 무자본 창업.

여기에 SNS 시너지를 얹었지.
유튜브 ‘설렘데이’,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
자연스럽게 상품 홍보 → 구매 → 다시 팬덤 강화.
이 선순환이 바로 세 번째 사업성공사례의 핵심 구조였어.

✨ 덕질이 밥벌이가 되는 순간

결과적으로, 웹소설 작가라는 본업에 굿즈 사업이라는
탄탄한 N잡을 더해 인생 2막을 완성한 거지.
그냥 좋아서 시작한 취미에 전략적인 사고가 더해져 사업성공사례로 자리 잡은 셈.

“내 취미도? 혹시 돈 되는 아이템 아닐까?”
이 질문을 다시 던지게 만드는 스토리야.


 

🌱 사회적 기업의 성공 공식: 동구밭 스토리

웹소설 덕후가 사업가로 변신한 사례와는 결이 다르지만,
‘선의+비즈니스 전략’을 결합해 연 매출 100억 원대 사업성공사례를 만든 브랜드가 있어.

바로 동구밭이야.

드라마의 시작: 선한 의지의 좌절 💔

동구밭의 첫 출발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겠다는 순수한 목표.
대학 동아리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 텃밭을 가꾸는 프로젝트로 시작했어.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지.

농사 교육만으로는 자립이나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좋은 뜻만으로는 지속 가능하지 않았어.

같이 뜻을 모았던 초창기 동료들이 흩어지며 큰 위기를 맞았다고 해.

 

사업 모델의 대전환 

창업자 노순호 대표는 결심했어.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회사를 지속하려면, ‘착한 기업’이 아니라 ‘강한 기업’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전략을 바꿨어.
농사 대신 발달장애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시장에서 1등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천연 수제 비누를 선택한 거지.
이 전환이 사업성공사례의 결정적 전환점이었어.

성공의 열쇠: 친환경 + 틈새시장 💡

동구밭은 ‘좋은 마음’으로 팔리지 않았어.
‘좋은 제품’이 전략이었어. 

고체 샴푸바, 고체 설거지 워싱바 같은 친환경 고체 제품을 선점.
그 당시 경쟁자가 거의 없던 시장을 뚫었고,
제로웨이스트, 화학 성분 회피라는 시대적 흐름을 제대로 타고 올라갔어.

대표 제품인 워싱바는 출시 석 달 만에 4만 개 판매!
발달장애인 고용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뛰어난 품질을 동시에 잡으면서,
대형 유통사 입점, 연 매출 100억 원 이상 달성.
대표적인 다섯 번째 사업성공사례로 자리매김했지.


🎯 취미든 선의든, 판을 키우면 성공은 가능하다

웹소설 덕후에서 무자본 사업가가 된 박채빈 님,
그리고 사회적 기업에서 강한 기업으로 거듭난 동구밭.

둘 다 시작은 달랐지만, 결국 사업성공사례라는 같은 결론에 닿았어.
핵심은 단순히 좋아하는 것, 선한 뜻에 머물지 않고
전략적으로 확장해 판을 키웠다는 것.

💚  당신의 취미는?
💚  당신의 선한 아이디어는?

💚  성공의 전략은?
혹시 다음 사업성공사례로 진화할 기회를 놓치고 있진 않을까?

 

 

👉 사업성공사례 2탄도 읽어보세요~!  

https://omutoday.tistory.com/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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