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사의 인생 고민

직장인의 경쟁력

무사씨 2025. 11.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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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차승원의 얼굴이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차승원 명언’과 ‘경쟁력 4요소’ 문구가 흰색 글씨로 쓰인 포스터형 썸네일. 리더십과 인사이트가 느껴지는 오무퇴 블로그용 이미지.

 

직장인의 경쟁력은 실력보다 관계에서 드러난다.
기획자에게는 브랜드의 철학이, 직장인에게는 성품이 바로 경쟁력이다.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현실적인 기준에 대해 생각해본다. 


차승원 명언

요즘 머릿속이 복잡하다.

'경쟁력 있는 사람'이라는 건 대체 뭘까?

직장인의 진짜 경쟁력은 화려한 실력보다는 결국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것 같다.

기획자에게 브랜드의 철학이 중요하듯, 직장인에게는 성품이 바로 내 몸값이고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 거지!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문득 차승원의 명언에 꽂혔다. 

능력이 없으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열정이 없으면 겸손이 있어야 되고,
겸손하지 못하면 눈치라도 있어야 한다.

나는 확실히 자타공인 열정이 있엇던 사람이고 

지금까진 그래도 인정받으면서 살아왔는데

이제, 열정이 사그러들기 시작하면서 무기력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뭘까?


 

💡 차승원의 연예계 경쟁력 4요소

  • 경쟁력 있는 실력
  • 경쟁력 있는 가격
  • 경쟁력 있는 성품
  • 경쟁력 있는 외형

경쟁력이 있다는 것은 평균 이상이고

최고는 경쟁력 있는 성품과 경쟁력 있는 실력을 갖춘 것이고

최악은 경쟁력 없는 실력과 경쟁력 없는 비싼 가격이고,

경쟁력 있는 실력인 경쟁력 없는 성품은 언제가 탄로가 난다.

경쟁력있는 외모만 있다면 금방 사그러든다.


💼 직장인의 경쟁력 4요소

이 경쟁력 요소는 연예계 뿐만 아니라 직장인에서도,

기획자인 내가 제품을 기획할 때도 해당이 되는 요소인 것 같아.

 

생각해보면, 경쟁력 있는 사람이라는 건
결국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신뢰를 주는 사람이다.

직장인에게 성품은 결국 인간관계의 품격이다.
성격이 까칠해도, 예의가 부족해도
한두 번은 버틸 수 있다.
하지만 경쟁력 있는 성품,
즉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태도는
결국 사람을 다시 부르게 만든다.

 

기획자로서 제품의 성품
그 브랜드가 세상과 맺는 관계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제품의 성품’이란 단어가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결국은 같은 이야기다.

가격이 조금 비싸도,
디자인이 조금 단순해도,
그 제품이 믿음을 주고 오래 쓰이고 싶게 만든다면
그게 바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의 성품(힘)이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새로운 일을 고민하는 나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만드는 브랜드, 내가 쓰는 말,
내가 마주하는 사람들 앞에서
나는 경쟁력 있는 성품을 가진 사람인가.

실력은 시간으로 쌓을 수 있고
가격은 시장이 결정하지만,
성품은 태도로 증명해야 한다.

 

결국 직장인에게 ‘경쟁력 있는’ 기준은
화려한 실적보다 사람이 다시 찾고 싶은 신뢰감이다.
그리고 기획자에게 ‘경쟁력 있는’ 브랜드란
한 번 사고 끝나는 제품이 아니라
다시 사고 싶은 마음이 남는 브랜드다.

 

👉 심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HSP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https://omutoday.tistory.com/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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