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이제 저도 외계인? '회사 영어 약어' 총정리 (제품개발편)
"NPD, SKU, ETA… 도대체 무슨 뜻이야?" 처음엔 당황스럽지만, 알고 나면 실무 효율 2배! 제품 개발에 꼭 필요한 회사 영어 약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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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출신 팀장님의 메일은 달라 달라 남달라
분명 한국말이 더많은데 해석이 잘 안 됨.
완전 멘붕
"아니, 한국말 놔두고 왜 영어를 써? 팀장님, 혹시 관종?
처음엔 진짜 하나도 몰라서 멘붕. "TBD는 또 뭐야, 간장 브랜드야?" 근데 말이지? 어느 날 나도 모르게 그 말들을 쓰고 있는 거야. 빠르고 간편하고, 뭔가 있어 보이기까지!
🎯그런데 문제는…
이 약어들, 제대로 모르고 쓰면 더 큰 혼란.
팀장님이 "이번 NPD는 TBD니까 TBC되면 ETA 공유해줘"
이러면, 어… 뭐요????
팀장님도 외계어 빵빵 쏘시고,
팀원들은 못 알아듣고
회의 때마다 눈치 싸움만 벌어짐.
정작 중요한 건 놓치는 상황까지!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어느 날 나도 모르게 그 약어들을 쓰고 있는 모습이라니!
단축키마냥 제안서도 메일도, 대화도 개빨라지는 느낌이랄까?
역시 존버는 승리하는 법!
자, 그럼 이제 여러분도 인싸 직장인이 될 수 있도록,
어느 호시에서 일을 하든 제품 개발에 꼭 필요한 회사 영어 약어들을 찐으로 정리해봄!
신입들을 꼭 아량야 할 제품개발 관련 비즈니스영어!.
이거 모르면 핵아싸 되는 거 국룰이니까, 두 눈 크게 뜨고 집중!
제품 개발에 꼭 필요한 유용한 회사영어
실전! 약어를 활용한 회사 대화 예시 (이러면 당신도 핵인싸!)
이제 이런 상황에서도 두려움없이 업무 가능~!
[상황: 영업팀 김 대리가 마케팅팀 오무사 과장에게 신제품 '클렌징밤'에 대해 문의]
김 대리: 오 과장님, 저희 작년 NPD였던 '클렌징밤' PLC가 어떻게 돼요? 고객들이 다음 버전 언제 나오냐고 계속 물어보네요!
오 과장: 아, '화이트 클렌징밤' 말이죠. 아직 TBD인데, EOL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 금요일에 PLC 회의 있어요. 그때 자세한 내용 나올 겁니다. 존버해봐요."
김 대리: 네? 벌써 EOL이라니요? Pilot Test 반응도 좋았고, P/L도 나쁘지 않았는데... 그럼 새로운 SKU는 언제쯤 P/L 예정이에요? 개에바 아닌가요?
오 과장 : 그건 아직 TBD인데, 다음 달 MOQ 채워서 Prototype 생산 들어가 볼 예정입니다. Lead Time 생각하면 아무리 빨라도 내년 상반기쯤 ETA 잡고 있어요. 정확한 BOM 나오면 다시 공유드릴게요. 오케이?
김 대리: "흑... 알겠습니다. 그럼 PLC 회의 끝나고 결과 나오면 바로 알려주세요!
🧾 오무사 할 일
✔ 자주 나오는 약어 리스트 만들어서 팀원들끼리 공유하기 (Google Sheet 강추!)
✔ 신입/이직자에게 '회사 용어 가이드북' 만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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