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feat. 최인철 『프레임』)
사람은 세상을 마음의 창, 프레임으로 본다. 밥그릇 크기부터 회의 시간까지, 프레임만 바꿔도 전혀 다른 인생이 열린다. 오무사 추천도서 최인철 교수의 『프레임』에서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관점 전환법을 소개한다.
주변에서 “넌 원래 이런 애잖아”라는 말을 듣는 순간, 그게 바로 내 프레임이 된다.
『프레임』은 보통 브랜드, 제품에서만 규정해서 생각했던 오무사에게,
사람 특히 나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
쉬운 글로, 재미있는 예시들로, 책장이 빨리 넘어가니 한 번 읽어봐!
나를 규정하는 단어, 나를 만드는 프레임
사람은 누구나 자기소개할 때 단어 하나로 자신을 정의한다.
“저는 그냥 회사다녀요.” 라고 말하면 아무런 특징이 없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 같고,
“저는 문제 해결자예요.”라고 말하면 똑같은 보고서도 솔루션 중심으로 보이게 된다.
결국 내가 선택한 단어가 내 프레임이자, 행동을 만드는 힘이다.
그럼,,,오무사! 나는
- 웃음과 위트로 커리어를 관리하는 사람이다.
- 힘든 상황도 유머로 전환해 자기 브랜드를 만들고,
관계의 갈등도 위트로 녹여내며 성장의 재료로 삼는 사람. - 커리어를 단순히 스펙이나 성과로만 쌓는 게 아니라,
“나라는 사람의 이야기”로 관리하는 직장인이다.
🍽 다이어트 프레임
작가는 다이어트를 결심했을 때 스스로를 ‘테이블리스트(식탁주의자)’라고 정의했다고 해.
식탁 앞에서는 먹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씌운 거지.
큰 그릇에 반만 먹으면 “적게 먹었다”는 착각이 들어서 배가 더 고팠던 기억이 있어.
결국 다이어트 대실패!
작가가 제안하는 해답은 단순하다.
프레임을 바꾸는 것.
그릇 자체를 줄여버리면 된다. 작은 그릇에 가득 담아서 먹기 ㅋㅋ
⏰ 회의 시간 프레임
직장에서도 똑같다. 회의를 “1시간”이라 잡는 순간,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60분을 채우게 되는 것 가탕.
반대로 “20분 회의”로 프레임을 잡으면, 안 해도 될 말이 싹 사라진다.
집중력은 시간이 아니라 프레임에서 나온다.
🏅 리더십 프레임
리더십은 더 노골적이야!.
“나는 시키는 일만 하는 팀원”이라고 정의하면 그대로 남지만,
“나는 회의를 조율하는 리더”라고 정의하면 말투, 태도, 표정이 달라진다.
닮고 싶은 롤모델을 내 프레임으로 삼으면 행동이 바뀌고,
결국 내가 그 사람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나를 어떤 언어로 정의하느냐, 그것이 리더십의 출발점이다.
결국 『프레임』은 묻는다.
너는 지금 어떤 프레임으로 나를, 세상을, 리더십을 정의하고 있느냐고.
책을 덮고 나면 이상하게도, 나도 새로운 단어 하나를 고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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