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 조직’이라며 생색은 위에서, 감사는 아래에서? 회사 구내식당 갈비탕 한 그릇에도 생퇴사, 직장 스트레스, 번아웃증상이 찾아오는 이유.아니, 진짜.‘수평적 문화’는 개뿔, ‘꼰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우리 회사 이야기 좀 들어봐.대기업 계열사라며 자랑하는 회사 구내식당?사실 밥 맛은 나쁘지 않음. 점심 메뉴로 가끔 특식이랍시고 ‘실한 갈비탕’ 같은 거 나오면 나름 먹을 만하다는 거지.근데 이걸 또 위에서는 “복지 복지” 하면서 대머리 실장은 생색을 오지게 낸다.“우리 회사 복지 쩔죠?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이러는데, 뭐랄까... 어쩌라고? 싶은 이 느낌적인 느낌.그냥 밥 한 끼 준 건데 왜 이렇게 직장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그런데 문제는…그리고 여지없이 실장님은 웍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