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사의 심리 수다 4

우리 대표님, 혹시 마키아벨리스트?

직장에서 흔히 보이는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마키아벨리스트 리더. 우리 대표님은 꼰대일까, 아니면 마키아벨리스트일까? 오무사가 직장내심리로 쉽게 풀어보게. 회사에서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어?“내가 다 가르쳤어.”“사람 키워주면 다 나가. 그러니까 다시 내 방식대로 배워.”“10년, 20년 경력이 있어도 다 잘못 배운 거야.”귀에 피가 날정도 듣는 이게 바로 우리 대표님 말씀…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는데, 몇 번 듣다 보니 진담이더라고.결국 메시지는 하나야.👉 “내가 정답이다. 넌 나한테 의존해야 한다.”이쯤 되면 그냥 꼰대라고 하기엔 뭔가 더 있지 않아?이게 바로 마키아벨리즘 성향이야.🖤 직장인 심리학 TIME마키아벨리즘(Machiavellianism)은르네상스 정치사상가 니콜로 마키아벨리에서 나온..

좋은 소식 나쁜 소식, 뭐부터 들을래? 심리로 보는 순서의 비밀

좋은 소식 나쁜 소식을 전할 때, 뭐부터 말하는 게 좋을까?긍정 먼저 부정 나중 vs 부정 먼저 긍정 나중 심리 차이,오무사가 직장·일상에서 써먹는 팁까지 알아볼게.좋은 소식 나쁜 소식이 동시에 있을 때, 너는 뭐부터 듣는 타입이야?이 순서에 은근 깊은 심리가 숨어 있다는 거, 알고 있어?많은 사람은 ‘부정 먼저 긍정 나중’ 즉, 나쁜 소식을 먼저 듣는 것을 선호해.마지막에 긍정으로 끝나면 기분이 확 좋아지고,앞의 나쁜 일도 “그래도 괜찮았네”로 재해석되거든.이걸 심리학에선 ‘종결 효과’라고 불러. 근데 나는 반대. ‘긍정 먼저 부정 나중’파야.왜냐면 나쁜 얘기를 먼저 들으면, 그 부정 에너지가 오래 남아뒤에 좋은 소식을 들어도 이미 기분이 물들어버리거든.차라리 기분을 먼저 끌어올리고,그 힘으로 나쁜 소..

직장 내 불평등? 승진조건을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

직장 내 불평등과 불투명한 승진조건 때문에 커리어가 막혔다면? 유리처럼 투명해서 잘 안 보이지 않지만 커리어를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 들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지? 오늘은 능력이 충분해도 성별·인종·배경 때문에 겪는 보이지 않는 장벽에 대해서 정리해봤어. 가장 많이 알려진 여성의 직장 내 불평등과 차별을 의미하는 유리 천장부터 GO! 🏢 1. 글래스 실링 (Glass Ceiling): 여성의 유리 천장 ▶ 정의특히 여성이 능력과 자격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위직으로 승진하는 데 가로막힌 보이지 않는 벽. 바로 이 유리천장이 직장 내 불평등의 대표 주자야.승진조건이 명확해도 “여성은 예외”라는 이중 잣대가 존재해. ▶ 주요 원인 “여성은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편견, 남초 조직..

MZ세대 회사원 기준, MZ세대 심리 특징 5가지

MZ세대 회사원의 기준을 알고 있어? MZ세대 심리를 이해하는 팀장은 인재 유지 전략도 남다르지! 아직 모른다면 MZ세대의 특징과 세대 차이를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법을 정리했으니 꼭 읽어봐.“요즘 MZ세대 진짜 모르겠어…”“말하는 방식도 다르고..”“일하는 태도도 다르고...”“회사를 대하는 시선도 전혀 달라.”설마 회사에서 이 말, 꼰대처럼 자주 하는 거 아니지? 단순히 개인 성향 차이 아니라는 사실!우리가 사는 문화 자체가 바뀌었고,그 안에서 자란 MZ세대는 자연스럽게 다른 기준과 심리를 갖게 된 거야.이제는 MZ세대가 조직의 핵심 구성원이야.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인재는 떠나고, 조직은 구닥다리가 돼.그래서 준비했어.조직이 반드시 알아야 할 MZ세대의 특징과 심리 배경 5가지!MZ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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