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회사 일기/오과장의 회사 비즈니스 영어 12

AI 시대의 마케팅 & 브랜드 인사이트 시리즈 2

AI 마케팅은 광고의 종말이 아니라, 개인화된 ‘디지털 속삭임’으로 진화하고 있다. AI 시대의 브랜딩 핵심은 규정이 아니라 금지다. 안녕하세요! 브랜드 기획자 오무사입니다. 1편에서 AI 마케팅이 유통의 핵심을 '인지'에서 '구매 전환'으로 바꾸면서 '발견'의 시대를 열었다는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오늘은 이 흐름 속에서 우리가 그토록 지켜온 브랜딩의 원칙과 콘텐츠 제작 방식 자체가 어떻게 뒤집혔는지 살펴보려 합니다.2편. 광고의 종말? AI가 만드는 '수만 가지 얼굴'의 브랜딩우리가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들여 해오던 제품 촬영의 방식,그리고 브랜드 가이드라인의 뿌리까지 흔들리고 있거든요.📷 스튜디오에서 컴퓨터 속으로: 콘텐츠 제작 방식의 대전환과거 브랜드 매니저(BM)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

AI 시대의 마케팅 & 브랜드 인사이트 시리즈 1

AI 마케팅은 더 이상 광고가 아닌 ‘발견’의 시대를 열었다. 소비자는 어떻게 브랜드를 만나고, 기업은 어떻게 전략을 바꿔야 할까?안녕하세요! 브랜드 기획자 오무사입니다. 오늘은 AI 마케팅 시대에 우리가 브랜드를 대하는 자세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 해요. 전문가들과 함께 공부하고 고민한 내용을 가볍게 끄적여봅니다. 1편. AI가 바꾼 쇼핑의 지도: 소비자는 어디서 브랜드를 '발견'하는가?스마트폰이 주머니에 들어오면서 검색 기반 쇼핑이 유통의 흐름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죠.이제 AI 마케팅 시대가 열리면서 쇼핑의 지도는 '루비콘강을 건넌' 것과 같습니다.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뜻이에요.AI는 우리가 무엇을 보고, 어디서 시간을 보내는지, 심지어 우리의 기분까지 파악..

비즈니스 영어, 진짜 네이티브처럼 쓰는 표현 3가지

비즈니스 영어에서 자주 쓰이는 네이티브 표현 3가지! Break a leg, Spill the beans, Under the weather.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뉘앙스와 예문까지 정리했다. 회사에서 비즈니스 영어 쓸 일이 많아지는데, 딱딱한 교과서 표현만 쓰면 “외국인과 거리감 있다”는 느낌 줄 수 있지.그래서 오늘은 네이티브들이 진짜 많이 쓰는 비즈니스 영어 표현 3가지를 가져왔어.1. Break a leg직역: 다리를 부러뜨려라실제 의미: “행운을 빌어!” (특히 공연이나 큰 발표 전) “Good luck” 대신 쓰면 훨씬 자연스럽고 센스 있어 보여. 예문Break a leg on your presentation today! (오늘 발표 잘 해!)You’ve got an important cl..

Bad hair day – 머리부터 꼬이는 직장인의 하루

아침부터 머리 모양이 내 맘대로 안 된 것처럼, 하루도 꼬여버린 날? 그런 날 있을거야. 오고장한테 그런 날이 바로 오늘인데, 영어권에선 이런 날을 딱 집어 말하는 표현이 있어. Bad hair day –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되는 일 없는 날’에 딱 맞는 비즈니스 영어 표현!1. 오늘, 머리도 나를 배신했다출근 준비하다 거울 보니 머리카락이 미친 듯이 뻗쳐 있네.왁스 발라도, 드라이기로 눌러도… “오늘은 그냥 포기해” 싶은 날 있지?영어권에선 이런 상황을 Bad hair day라고 불러. 2. 직역은 머리카락, 뜻은 하루 전체Bad hair day를 직역하면 ‘머리가 안 예쁜 날’인데, 실제 의미는 다르다구.“되는 일이 없는 날”, “운이 안 따르는 날”이란 뜻으로 더 자주 쓰여.📌 예문I’m ..

"LOL이 뭐야… 나만 몰라? 🫠 줄임말 멘붕 테스트!"

요즘 SNS에서, 채팅방에서, 그리고 회사 메신저에서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영어 약자들. "LOL", "TTYL" 같은 말, 한 번쯤 봤지? 안다고 착각했다간 큰일 나! 직장인이라면 알아야 할 영어 줄임말 정리해봤어. 회사에서 자주 쓰는 약자도 따로 모았으니 저장각!요즘 MZ들, 영어로 웃고 떠든다?회사 메신저 창.Z 대리: FYI, 그 안건은 WIP예요나: ……(FML)단톡방에서 "ㅋㅋ" 대신 "LOL", "ㄷㄷ" 대신 "SMH".회사에서조차 “EOD까지 회신 부탁드려요~”가 기본.이러다 외계어 회의록도 나올 판이지?그래서 준비했어.요즘 2030 MZ가 자주 쓰는 영어 약자(줄임말) 한 방 정리!🔠 영어권 약자 모음 (회사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메일, 메신저, 회의에서 자주 등장하는 실무용 표현이야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어 대사, 회사+일상에서 다 써먹는다!

넷플릭스 애니 케이팝 데몬 헌터스 ( 케데몬 KPDH )속 영어 대사 5개를 회사와 일상에서 어떻게 쓰면 좋은지까지 정리! 상황별 가이드와 예문까지 한 번에. 요즘 넷플릭스 핫 한 애니만 케데몬 KPDH 봤어?처음엔 제목만 보고 키즈 애니 줄 알았거든.기대 1도 안 하고 봤는데 진짜 홀딱 반해버렸어! 미쳤더라. 와... 완전 취향 저격!그리고, 실생활에서 바로 쓰는 영어 표현이 눈에 들어온다구!오늘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케데몬 KPDH ) 대사 중,업무 미팅은 물론이고 친구랑 수다 떨 때도 유용한 영어 표현 5개를언제 쓰면 좋은지까지 딱 짚어서 알려줄게.🎬 1️⃣ “I’m not here to mock you. I’m here to help you.” 👉 뜻: “비난하려고 온 거 아니야. 도우려..

보고서 쓸 때 절대 쓰면 안 되는 영어 표현 5가지 (진짜 촌스러워요😨)

회사 보고서에 'Please find attached' 아직도 쓰고 있다고? 구글도 놀랄 촌스러운 영어 표현 5가지와 실무에 바로 쓰는 영어이메일, 보고서영어 대체 문장 정리! 커버레터 예시 포함!요즘 외국계 회사는 물론이고,국내 기업도 '영문 보고서', '영문 이메일' 안 쓰는 팀이 없지.문제는!우리가 배우고 자란 교과서 영어로 보고서를 쓰면,팀장 눈썹 올라가고 외국인 팀원은 뒷담화 각이라는 거.아래 표현들,지금도 쓰고 있다면 조심해.읽는 사람 얼굴이 굳어질 수 있어...🎯 그런데 문제는…❌ 1. Please find attached이제는 박물관에 전시해야 할 고인물 표현.마치 “제 몸뚱이를 첨부했습니다” 같은 느낌이랄까.외국인 팀원들 사이에선 너무나도 형식적이고 올드하다고!✅ 대체:➡️ I've a..

영어 메일, 센스 있게 시작하는 법! 회사 영어 인사, Dear 꼭 써야 해?

회사 영어 메일에서 Dear는 꼭 써야 할까? Hello, Hi는 무례한 표현일까? 영어 메일 인사말의 격식과 회사 영어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을 오무퇴 스타일로 깔끔 정리했다.회사 영어 메일 쓸 때 은근히 헷갈리는 게 인사말이다.“Dear John,”이 기본이라 배웠는데,정작 일하다 보면 “Hi, John”이나 “Hello team,”도 자주 보이잖아?근데 그거 진짜 괜찮은 거냐고.우리 모두가 한 번쯤 고민했던 그 질문,“회사 영어 메일 에서 Dear는 꼭 써야 하나요?”🎯 그런데 문제는…평소 친하게 지내던 미국 지사 직원 마이크에게 보내는 거라난 너무나 당연히 "Hi Mike," 로 메일을 시작~며칠 뒤, 팀장님이 "마이크에게 보낸 메일 말이야… 왜 'Dear Mike'라고 안 썼어?"잉??마이크랑은..

회사 영어, 'Dear' 안 쓰고 영어 이메일 보내면? 야, 너 그러다 짤린다!

회사 영어에서 가장 기본인 영어 메일. Dear 뒤 쉼표 하나, Mr./Ms. 하나로도 이미지가 갈린다? 영어 메일에서 절대 실수하면 안 되는 기본을 정리했다.회사 영어로 영어 메일 쓸 일이 점점 많아지잖아. 근데…어느 날, 막내가 "Dear 없이 이름만 써도 돼요?"라고 묻더라.헐, 너 진짜 영어 메일 그렇게 보내고 있어?영어 메일 하나로 회사 이미지부터 찍히는 거 몰라?특히 Dear 뒤에 쉼표인지 마침표인지, Mr.인지 Ms.인지 헷갈리는 그 디테일!회사 영어라곤 토익 점수밖에 없었던 시절, 나도 영어 메일 기본기 몰라서 진심 혼쭐났었지.그래서 오늘은 영어 메일 쓸 때 진짜 기본, Dear 법칙 정리해볼게.회사 영어 실수 줄이려면, 이건 진짜 필수야. 영어 메일 쓰는것, 쉽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많이..

회사 영어 약어 총정리 (정보공유편)

회사 메일에 자주 등장하는 FYI, ICYMI, JSYK… 이게 다 뭐야? 팀장님 따라 쓰다 개망신당한 오무사의 현실 사례와 함께, 회사생존, 환승이직을 위한 영어 약어 꿀팁 정리!“FYI~”딱 세 글자만 적힌 메일이 도착.내용은 없음. 첨부파일 하나 덜렁.fly 오타네?근데 오늘도 FYI 만 적힘 메일이 왔음. 엇...오타가 아님??우리 팀장님, 이메일에 자주 쓰는 “FYI”처음엔 진짜 플라이(fly)의 오타인 줄 알았다고.뭐가 날아다니는 건가 싶었지.그래서 나도 따라했지.정보 공유할 때 마다… fly~!날려드릴게요, fly~날아가는 정보니까 잘 캐치하라는 의미로~🎯 그런데 문제는…어느 날, 진짜 플라이로 이해하고 있던 내 착각이…해외 바이어랑 메일 주고받을 때 폭발함.“Why are you s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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