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생존일지 - 오무퇴 블로그/오과장의 회사영어

회사인간관계, 프락치 레이더 켜라! 벽에도 귀가 있다 (feat. 회사영어)

무사씨 2025. 6.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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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인간관계에서 제일 조심해야 할 건 사람! 사내정치꾼 프락치들 레이더 켜고 살아남는 법, 그리고 찰떡 영어 표현까지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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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진짜 조심해야 할 사람 (feat. 사내정치의 달인) 🚨

야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겨우 집에 왔는데, 문득 오늘 회사에서 일어난 일이 떠올라 잠 못 드는 직장인들, 말조심 말조심, 특히 회사에서는 진짜 말조심으로 하라고 하는데, 말보다 진짜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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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 집에 와서 누웠는데, 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 자꾸 떠올라.
누구랑 말한 거, 어떤 얘기가 흘러나갔는지 신경 쓰여서 눈이 안 감겨.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건 말조심이라는데, 진짜 조심할 건 말이 아니야.
사람, 특히 프락치 같은 사내정치꾼들!
회의에서 나온 얘기, 아직 임원 보고도 안 한 얘기가 어쩌다 대표님 귀에 들어간 거지?
사내정치꾼들, 즉 비선실세 대표라인을 모르면 넌 회사에서 맨날 당하기만 할걸?
이때 떠오르는 영어 표현? “Walls have ears.”
벽에도 귀가 있다! 회사에서 말하는 건 어디로 새어나갈지 몰라.


이 상황에 맞는 알아두면 유용한 몇 가지 회사영어 

📌📝 “Loose lips sink ships.”
→ 말 조심 안 하면 큰일난다는 의미야.
원래는 2차대전 때 군사 비밀 새지 말라고 쓰던 말인데, 지금은 회사에서도 딱 맞아.
예: Be careful what you say at work. Loose lips sink ships!


📌📝 “Walls have ears.”
→ 벽에도 귀가 있다, 누가 듣고 있는지 모른다는 말.
우리나라 말로 하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랑 똑같아.
예: Don’t gossip in the office — walls have ears.


📌📝 “Information is power.”
→ 정보가 곧 힘이다.
사내정치꾼들이 정보로 줄타기하는 모습에 완전 어울리지?
예: In office politics, remember: information is power.


✅ 살아남는 요령은 이것!

회사에서 불필요한 정보는 공유하지 마.
중요한 얘기는 팀원끼리도 신중히, 최대한 최소화해서 돌려.
대표라인 움직임이 감지되면 바로 방어 태세 돌입!
그리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려: “Snitches get stitches.”
고자질쟁이들은 결국 피본다… 는 농담이고, 어쨌든 나만큼은 안 당하겠다는 다짐이 필요해.


🧾 오무사 할 일

✔ 회사에서 영어 표현 하나씩 외우기: Walls have ears, Loose lips sink ships
✔ 프락치 의심되면 말 아끼고, 내 정보 꽁꽁 숨기기
✔ 회의 끝난 후에도 팀원끼리 ‘괜히 더 말하지 말자’ 약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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