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 케이팝 데몬 헌터스 ( 케데몬 KPDH )속 영어 대사 5개를 회사와 일상에서 어떻게 쓰면 좋은지까지 정리! 상황별 가이드와 예문까지 한 번에.
요즘 넷플릭스 핫 한 애니만 케데몬 KPDH 봤어?
처음엔 제목만 보고 키즈 애니 줄 알았거든.
기대 1도 안 하고 봤는데 진짜 홀딱 반해버렸어! 미쳤더라. 와... 완전 취향 저격!
그리고, 실생활에서 바로 쓰는 영어 표현이 눈에 들어온다구!
오늘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케데몬 KPDH ) 대사 중,
업무 미팅은 물론이고 친구랑 수다 떨 때도 유용한 영어 표현 5개를
언제 쓰면 좋은지까지 딱 짚어서 알려줄게.
🎬 1️⃣ “I’m not here to mock you. I’m here to help you.”
👉 뜻: “비난하려고 온 거 아니야. 도우려 왔어.”
🎥 등장 장면:
진우가 메인 빌런 귀마에게 새로운 전략을 제안하며,
“조롱하려는 게 아니고, 도와주려고 왔다”고 말한 대사야.
👉 언제 쓰냐고?!
상대방이 ‘혹시 나를 놀리나?’라고 느낄 때, 웃으면서 안심시키는 용도로 최고!
회사: 팀원이 실수했는데 “혹시 비꼬는 거 아니야?” 라고 할 때
I’m not here to mock you. I’m here to help you fix this presentation.
→ “발표 망쳤다고 놀리려는 거 아니고, 같이 고치려고 하는 거야.”
일상: 친구가 새 옷, 새 머리 하고 왔는데 빤히 보니까 “놀리려는 거 아니지?”라고 물을 때
“I’m not here to mock you. I’m here to help you get used to your new style.”
→ “놀리려는 게 아니라, 너 새 스타일에 익숙해지라고!””
🎬 2️⃣ “It’s just social media numbers. Not the end of the world.”
👉 뜻: “SNS 숫자일 뿐, 세상 끝난 거 아니야.”
🎥 등장 장면:
바비가 SNS 좋아요·조회수 때문에 멘붕 온 멤버들에게,
“이건 그냥 SNS 숫자야. 세상 망한 거 아니야.”라고 위로 할 때 대사
👉 언제 쓰냐고?!
누군가 숫자·결과 때문에 과하게 좌절할 때, 현실 감각을 찾아줄 때.
It’s just sales numbers. Not the end of the world.
→ “매출 숫자일 뿐, 인생 끝난 거 아냐.”
It’s just exam scores. Not the end of the world.
→ “시험 점수일 뿐, 세상 끝난 거 아냐.”
🎬 3️⃣ “I’ve been glued to this tiny screen for hours.”
👉 뜻: “몇 시간째 이 작은 화면에 붙어 있었어.”
🎥 등장 장면:
루미가 휴대폰 화면만 보며 준비하다가 피곤해하며 말했어.
👉 언제 쓰냐고?!
화면·서류·회의 등 뭐든 오랫동안 붙잡혀 있을 때, 피곤함을 툭 던질 때.
- 회사: 보고서, 미팅, 엑셀 붙잡고 있을 때
- 일상: 넷플릭스, 게임, 휴대폰에 몇 시간째 빠져 있을 때
I’ve been glued to this report for hours.
→ “이 보고서에 몇 시간째 붙어 있었어.”
I’ve been glued to Netflix for hours.
→ “넷플릭스 몇 시간째 보고 있어.”
🎬 4️⃣ “Save the date.”
👉 뜻: “그날 비워둬! 중요한 일정이야.”
🎥 등장 장면:
루미가 진우에게 편지로 “Save the date”라고 보내자,
진우가 “헉, 데이트 초대?”라고 오해했지만, 실제로는 비즈니스 미팅 알림!
👉 언제 쓰냐고?!
중요한 일정 알려줄 때, “그날 꼭 기억해!”라고 강조할 때.
- 회사: 미팅, 제품 출시 일정 공지할 때
- 일상: 생일, 결혼식, 이벤트 초대할 때
Save the date for our product launch meeting!
→ “신제품 회의 날짜 꼭 비워둬!”
Save the date for my birthday party!
→ “내 생일 파티 그날 꼭 비워둬!”
🎬 5️⃣ “Sounds super boring. I’m so down.”
👉 뜻: “완전 지루할 것 같지만, 난 할래.”
🎥 등장 장면:
루미가 듣기만 해도 졸린 계획에 대해,
“지루하겠다… 근데 난 찬성!”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장면.
👉 언제 쓰냐고?!
지루해 보여도 ‘나 할게!’라고 긍정적으로 반응할 때.
- 회사: 지루해 보이는 업무, 교육,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때
- 일상: 평범한 일정, 이벤트지만 “그래도 난 찬성!”
The training sounds boring, but I’m so down.
→ “교육이 재미없어 보여도 할게요.”
That museum trip sounds boring, but I’m down.
→ “박물관 여행 지루해 보여도 난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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