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은 칼퇴인데 장기자랑은 개헬? 직장 스트레스에 퇴사 고민까지 부르는 K-직장 극한체험, 공감 100% 직장인 심리 분석과 생존법까지 알려줄게.아니, 진짜 K-직장인이라면 다들 공감할 얘기 아니냐?우리 직딩들의 꿈의 직장, 그게 바로 워라밸 지켜주는 회사잖아.특히 회식문화 좋으면 거의 뭐 신의 직장 아니냐고.나도 예전에 다녔던 회사 중에 회식문화 하나는 진짜 역대급이었던 곳이 있었어.솔직히 당시 회장님은 회식 후 무슨 일이 날까봐 노심초사해서 그랬다는 TMI가 있긴 한데,어쨌든 덕분에 우리의 회식은 늘 9시 땡! 하고 끝났거든.개이득!회식 있는 날은 심지어 30분 조기 퇴근이고,고기 배 터지게 먹여줘,9시 되면 "이제 집에 가라"고 등 떠밀어줘.술 강요? 노놉!건배사? 개나 줘!진짜 이건 뭐 거의 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