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스트레스와 번아웃증상을 부르는 윗사람의 출근 시간, 생각해본 적 있어? 대표님이 오후 2시에 출근하는 회사의 실화,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인지 부조화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들의 회장님, 대표님, 임원들은진짜 거의 해 뜨기 전에 출근하는 인간들이었거든?물론 너무 일찍 오셔서,출근 시간 훨씬 전부터 “다다다다” 보내시는 이메일 폭탄은나한테 직장 스트레스였지만…그냥 그건 열정페이의 일부라고 정신승리라도 했었지.지금 다니는 회사도 9시 출근인데임원들은 8시 전에 이미 자리에 앉아 있음.직원들도 9시 전에 다 출근 완료, 그게 국룰.🎯 그런데 문제는…전 직장은 스케일이 아예 다르더라고?가족 회사였는데, 대표님은이 두 분. 부부.근데 출근 시간이 상상 초월이야.대표님 출근 시간 = 오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