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이든 경력이든, 이직하면 대부분 거치게 되는 게 바로 수습기간. 직장인들한테는 불안하기도 하고 어려운 이 시기에 수습기간 급여 문제부터 수습 연장, 추가 업무 등 불합리한 회사 꼼수를 부리는 갑질 회사들이 있어 현실 썰 좀 풀어보려고 해. 🌟 수습기간 급여, 깎이는 순간부터 느낌이 쎄하다이직한 회사에서 수습기간 급여를 90%만 준다고 했다면?얼마 전에 이직한 친구네 회사 이야기야. 면접 볼 때도 아무 말 없더니, 근무하고 근로계약서에 떡 하니 명시되어 있다나 헐!친구는 체념한듯 “뭐, 최저 임금 이상이면 합법이래”라며 스스로 다독거리지만근데 문제는 ‘경력직’인데도 수습기간 급여를 깎는 회사들.딱 봐도 느낌 오지? ‘인건비 아끼기’ 모드 ON.이런 회사일수록 사소한 것까지 깐깐하게 굴 가능성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