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스트레스 이 정도면 고막 찢고 싶은 수준!!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다 속이 터진다. "와, 이건 진짜 선 넘었네!" 급발진 상사 때문에 매일 폭발 직전인 친구. 마치 드라마 더 글로리>에 나오는 빌런 대표의 괴팍한 성격에 숨 막히는 직장스트레스,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그리고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심리학적 분석과 생존법까지 정리해봤어.오늘도 또, 한 건 하시는 급발진 상사회사야 뭐야, 막장 드라마 찍는 줄.“이거 오늘까지 해놔!”응? 어제까진 “그건 그렇게 급한 거 아니니까 다른 것 먼저 해”하시던 대표님이 왜 갑자기 발끈?먼저 하라던 그 업무, 내가 심지어 주말까지 갈아넣어서 끝낸 거거든?근데 정작 끝내니까?대표님은 그거 쳐다도 안 봐.그리고 보고 하자마자 급하지 않다던 업무를 지금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