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회사 일기 82

회사 영어, 'Dear' 안 쓰고 영어 이메일 보내면? 야, 너 그러다 짤린다!

회사 영어에서 가장 기본인 영어 메일. Dear 뒤 쉼표 하나, Mr./Ms. 하나로도 이미지가 갈린다? 영어 메일에서 절대 실수하면 안 되는 기본을 정리했다.회사 영어로 영어 메일 쓸 일이 점점 많아지잖아. 근데…어느 날, 막내가 "Dear 없이 이름만 써도 돼요?"라고 묻더라.헐, 너 진짜 영어 메일 그렇게 보내고 있어?영어 메일 하나로 회사 이미지부터 찍히는 거 몰라?특히 Dear 뒤에 쉼표인지 마침표인지, Mr.인지 Ms.인지 헷갈리는 그 디테일!회사 영어라곤 토익 점수밖에 없었던 시절, 나도 영어 메일 기본기 몰라서 진심 혼쭐났었지.그래서 오늘은 영어 메일 쓸 때 진짜 기본, Dear 법칙 정리해볼게.회사 영어 실수 줄이려면, 이건 진짜 필수야. 영어 메일 쓰는것, 쉽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많이..

생각의 차이가 상사 갈등을 부르고 생퇴사까지 직행

직장 상사와의 생각 차이, 철학의 간극이 생퇴사까지 몰고 간다. 상사갈등, 단순한 트러블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면?회사에서 상사랑 트러블 나는 건 이제 놀랍지도 않지.근데 단순한 스타일 차이 말고, 인생 철학부터 어긋나는 상사갈등이 있다?그건 거의 생퇴사 버튼 누르는 급이야.지금 상사는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만 반복하고,나는 팀원이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이해시키려고 해.즉,까라면 까! '명령'이 중요 vs 우리가 왜, 어덯게 해야하는지 '소통' 이중요같은 프로젝트인데 일을 하는 접근이 다르니 생퇴사 각이야. 이쯤 되면 ‘같이 일할 수 없다’는 말이 자동재생.생각이 다른 상사와 갈등, 생퇴사를 고민하게 하지직장생활, 이래서 더 힘든 거 아냐?🎯 그런데 문제는…처음엔 단순한 스타일 차이인 줄 알았어...

꼰대 팀장님, 직장 내 사생활 침해하셨습니다.

직장 내 사생활 침해, 회사 사적 질문, 직장 내 괴롭힘, 결혼 관련 질문은 왜 문제인가?직장 내에서 “결혼 안 했어요?”로 시작되는 사생활 침해, 어디까지가 괜찮고 어디서부터 직장내괴롭힘일까?팀장님의 결혼 훈계에 대해 심리학과 함께 짚어봤습니다. 드디어 외근! 그런데 팀장님, 선 넘으셨네요크아~ 오랜만의 외근. 가끔 사무실을 벗어나 콧바람 쐬는 그 맛이 직장인의 힐링이잖아?오늘은 나랑 우리 팀 대리, 그리고 구매팀 대리, 새로 온 구매 팀장님까지 같이 외근을 나가게 됐어.차 안 분위기는 꽤 좋았지. 평소에도 우리끼리 워낙 친했거든.근데 문제는, 신입 팀장님 입에서 나온 갑작스런 질문 한 마디."결혼 안 했어요?"...여기까진 그럴 수 있어. 애교로 넘길 수 있지.근데 말이야, 그 다음부터 사적인 질문 ..

이직했더니 텃세요? [회사 텃세 생존법]

이직 후 겪는 회사 텃새, 진짜 억울하고 황당하지? 3040 직장인을 위한 현실적 텃세 생존 전략! 지금 바로 체크.이직만 하면 인생이 바뀔 줄 알았지.연봉 UP! 팀 분위기 UP! 커리어 레벨 UP!…그런데 현실은?출근 첫날부터 싸늘한 눈빛과 말 없는 점심시간.환영 대신 돌아온 건 ‘회사 텃세’후배가 이런 얘기하더라.“열심히 준비해서 이직했는데, 다들 왜 이렇게 차가워요?”그래. 나도 그랬어. 그리고 너만 그런 거 절대 아냐.🎯 그런데 문제는…이직하자마자 마주친 친 회사 텃세 드라마처럼 반겨줄 줄 알았는데, 현실은 싸늘한 텃세 ON“전에 회사에선 이렇게 했는데요?” 했다가“여긴 우리 회사예요.” 이 멘트 맞고 얼어붙은 적 있지?중요한 자료 공유에서 너만 쏙 빠져있고작은 실수 하나에도 과몰입 피드백점심..

야, 너두 회사 직급 마스터할 수 있어!

과장인데도 가끔은 어...헷갈리는 회사 직급, 직책, 직위! 이제 완벽하게 마스터 완료~! ! 신입사원의 돌발 질문으로 시작된 회사 직급 완전 정복기. 오무사가 직접 정리한 핵심 꿀팁!드디어 신입사원 OJT 마지막 날!당연히 질문 없을것이니까 “질문 있으면 편하게~”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려 했지.근데 한 신입이 손을 번쩍 들더니“과장님, C레벨은 대표님보다 낮은 건가요?”…?!갑자기??? 회사 직급 내가 설명하는것 맞나? 어디부터 설명하지? 솔직히 회사 직급 이란 게 우리도 좀 헷갈릴 때 있잖아.그래도 나, 오무사. 당황은 NO.들어온 질문 돌려까지 않고 회사 직급, 직책, 직위 차이를 쫘악 정리해서 설명해줬지.신입은 감탄, 나는 뿌듯.오무사, 오늘도 무사히 설명 완료!🎯 이게 신입사원만의 문제냐고? ..

일머리 좋은 사람 특징, 야 너도 가능해

"일머리 좋은 사람" 부럽기만 했다고? 일머리는 타고나는 게 아니야. 일머리 좋은 사람들의 진짜 특징을 모아봤어. 테스트도 있으니 꼭 해봐!야, 옆자리 김대리 봤어? 일머리 미쳤다 진짜.회의 끝나자마자 요점 정리 → 메일 발송 → 정리본 팀장한테 공유까지.칼같이 정리하고 칼같이 퇴근함. 🎯 그런데 문제는…우리는 ‘일머리’ 하면 무조건 타고난 센스, 감 같은 거라고 생각해.근데 진짜 문제는 그게 아냐.‘일머리’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거야.잔소리 말고, 진짜 일머리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다르게 일하는지 알려줄게.일머리 좋은 사람들의 특징 3가지일머리는 타고나는 게 아니야.우리도 충분히 일머리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그럼 지금부터 일머리 좋은 사람들의 특징을 한번 쫙 훑어볼까?1. 일머리 좋은..

일머리 없는 사람들이 특징 2탄: 대답만 잘하는?!

"네!"는 잘하는데, 정작 결과는 늘 엉망?지시 이해력 부족한 일머리 없는 직원 유형.zip회의 끝나고 팀장님이 박 사원에게 말했다.“다음 주 회의에 필요한 자료, 취합해서 공유 좀 해줘.”박 사원은 또렷하게 외쳤다. “네! 알겠습니다!”근데 회의 당일, 팀장님이 나한테 물어봤다.“오 과장, 박 사원이 자료 공유했다던데, 난 못 받았어. 혹시 받았어?”잉? 헐? 나도 못 받았는데?결국 확인해보니...자료는 취합했지만 공유는 안 했대.그 이유가 뭐냐면?“지시하신 게 ‘취합’만이라서요…” 이카는데,진짜 뒷목 잡을 뻔 + 진짜, 숨 넘어갈 뻔했다.이렇게 일머리 없는 사람 너네 회사에도 있니?일머리는 어디에서 가르치지?일머리가 없는 거니?아닌 일부러 그러는거니?이 정도면 골탕먹이려고 일부러 그러는거지?🎯 그런..

일머리 없는 사람들의 특징 1탄: 넌 왜 그렇게 일하니...?

'일머리 없다'는 말, 왜 이렇게 공감될까? 반복되는 야근, 허둥대는 보고서, 결론 없는 일 처리... 직장인의 뚜껑 열리는 순간들을 모았다.요즘 부쩍 ‘일머리 없다’는 말이 자주 튀어나온다.회사에 꼭 한 명씩은 있지. 시간은 똑같이 줬는데 결과물은 천지 차이.퇴근 시간 전 다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매번 허둥지둥하다가 야근 예약하는 사람도 있다.문제는 그게 ‘열정 부족’이 아니라, 진짜 일머리 없는 것이 문제라는 거.오늘은 진심… 중간관리자인 나, 오무사 너무 답답해서 썰을 하나 풀어보려 한다.🎯 그런데 문제는…얼마 전, 새로 온 대리에게 시장 조사 보고서를 맡겼어.기대했지. 성실하고 똘똘해 보였거든.근데 일주일 뒤 받은 보고서는…논문임?무슨 인터넷 백과사전이라도 복붙한 줄.슬라이드는 37페이지인..

회사 영어 약어 총정리 (정보공유편)

회사 메일에 자주 등장하는 FYI, ICYMI, JSYK… 이게 다 뭐야? 팀장님 따라 쓰다 개망신당한 오무사의 현실 사례와 함께, 회사생존, 환승이직을 위한 영어 약어 꿀팁 정리!“FYI~”딱 세 글자만 적힌 메일이 도착.내용은 없음. 첨부파일 하나 덜렁.fly 오타네?근데 오늘도 FYI 만 적힘 메일이 왔음. 엇...오타가 아님??우리 팀장님, 이메일에 자주 쓰는 “FYI”처음엔 진짜 플라이(fly)의 오타인 줄 알았다고.뭐가 날아다니는 건가 싶었지.그래서 나도 따라했지.정보 공유할 때 마다… fly~!날려드릴게요, fly~날아가는 정보니까 잘 캐치하라는 의미로~🎯 그런데 문제는…어느 날, 진짜 플라이로 이해하고 있던 내 착각이…해외 바이어랑 메일 주고받을 때 폭발함.“Why are you sayi..

“허언증이야? 리플리증후군이야?” 회사에 거짓말 중독자 등장

겉은 멀쩡, 속은 허언증? 회사에서 만난 리플리증후군 과장님 이야기. 웃기지만 진심 무섭다.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신과 진단, 그리고 생존법.요즘 회사에서 제일 흥미로운(?) 관찰 대상은 우리 디자인팀 남과장이야.키 크고 깔끔하고, 패션도 그럴싸해서..길에서 마주치면 한 번쯤 돌아볼법한 수준이지.외주처에서도 “센스 있는 분”이라고 소문났더라고? 근데 말이야…이 사람, 거짓말로 자아포장을 아주 수준급인걸 알게됐어.허언증이야? 리플리증후군이야?🎯 그런데 문제는…그냥 유쾌한 허세쟁이면 웃고 넘겼을 텐데, 증상이 허언증 이상, 리플리증후군 확실이야.아 글쎄 본인은 과장이지만 회사에서 인정을 받아서“회사에서 법인차를 줬어요”라며 외주처에 뻥치고 다니다가회사 대표 아들로 오해받은 건 기본 옵션.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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