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님은 다이렉트, 본부장은 그림자? 직장 상사의 책임회피가 왜 반복되는지, 심리학으로 파헤쳐본다. 갑자기 대표님이 부르심.읔… 이렇게 다이렉트 호출이라니, 불안지수 급상승.나보고 특정 채널 마케팅안을 준비하라는데… 왜 나한테 바로 던져???분명 내 위에 덩치 큰 본부장이 있는데? 설마 안 보이는 건가??급한 성격의 대표님 성향에 맞춰 나름 빠르게 정리해서 보고 드렸거든. 🎯 그런데 문제는…이 본부장이 보고서를 암말 없이 24시간 묵혀두더니,“대표님께 그대로 보고하세요. 그런데 제 생각이랑은 다릅니다.”?????? 이게 뭔 개똥 같은 책임회피야?잘되면 자기 공, 망하면 내 탓.와, 이거 완전 직장 상사의 양아치 심보지 뭐.이게 단순 귀찮음이 아니라는 거.본부장급 직장 상사들이 이런 책임회피 스킬을 자주..